무릎 관절염 자가진단법과 예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능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운동을 통해 꾸준한 체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노화를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신체의 일부는 소모성으로 사용되는 곳들이 있는데요. 특히 관절 부위는 연골이 있어 많이 오래 사용할수록 닳아 없어져 연골이 없어진 부위에는 통증과 염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특히 오래 서있고 오랜 앉아있는 사람들의 신체 특성상 무릎 연골이 제일 먼저 닳게 되는데요. 이런 무름 관절염을 자가 진단을 해볼 수 있는데요.
□ 앉았다 일어설 때 아프고 소리가 난다.
□ 계단을 내려갈 때 통증이 심하다.
□ 무릎뼈 안쪽이 만지면 아프다.
□ 발을 붙이고 설 때 무릎 안쪽이 붙지 않는다.
□ 쉬고 나면 좋아지고, 많이 활동하면 통증이 있다.
□ 무릎이 부은 것이 여러 번 있다.
□ 무릎에서 뚝뚝하는 소리가 나고 통증이 있다.
□ 무릎에 힘이 빠지며 주저앉고 싶다.
위에 진단 문항 중 3개 이상 해당이 된다면 무릎 관절염 전조증상으로 예방에 관리와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특히 고령층에 많이 발생하는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닳아 염증 통증 부종 변형이 생기는 것인데요. 요즘엔 고령화 시대 100세 시대에 맞춰서 오랜 기간 동안 보행에 사용을 위해 미리미리 연골을 보호하고 무릎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연골은 한번 망가지면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예방법을 알아볼게요.
정상체중에 비해 비만인 경우 무릎 관절에 70%의 부하를 받게 되고 계단을 오를 땐 3배 내려갈 땐 3배의 충격이 가해 집니다. 그렇기에 체중이 1KG 증가하면 무릎 관절엔 5~10KG 부하가 증가하게 됩니다.
유산소 근력강화 등 다양하게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때 무리한 등산이나 무리한 산책은 무릎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걸을 땐 10분 정도 숨이 찰정도로 빠르게 보폭은 무릎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넓게 걸으면서 체력을 기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등산은 잘하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하면 무릎 건강을 망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릎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등산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운동은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영입니다. 하지만 수영을 배우는 것이 오래 걸리고 근력 운동으로는 적합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무릎에 무리를 주는 평형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속에서 에어로빅을 하는 아쿠아로빅은 관절에 무릴 주지 않고 근력을 강화시키는 데 좋은 운동입니다.
많은 어머님들인 무릎을 구부리거나 쪼그리고 앉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 자세들은 체중의 20배까지 무릎에 부하를 주기 때문에 연골 손상이 되기 쉽습니다. 바닥생활을 버리고 입식생활을 하도록 하고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신어 무릎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고 생활 중에 계단을 내려올 때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관절염의 자가진단 방법과 예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연골은 소모성을 쓰면 쓸수록 닳으는 신체 부위기 때문에 미리미리 체중조절과 운동, 생활습관을 바꾸어서 건강하게 걸으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준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