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증상 감염경로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이 되면 급증하는 질병 중에 하나는 노로바이러스입니다. 매년 12월을 정점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자주 발생하는 데요. 노로바이러스에 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11월부터 4월까지 많이 발생하며 전염성이 강해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 집단 시설에서 집단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입니다. 우리 시니어 층에서도 겨울철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굴 섭취가 많기 때문에 특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글을 통하여 노로바이러스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감염에 의한 급성 위장관염입니다.
고위험군인 경우 4~6일 주요 증상이 유지되거나 수분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으면 탈수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마 걸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노로바이러스에 걸리면 계속되는 설사로 탈수가 와서 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메슥거리는 증상으로 구토를 유발하고 체온이 고온이 되어서 누워서 쉴 수 있는 수준이 되지도 못합니다. 꼭 참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심할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런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특히나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노로바이러스에 이미 감염된 환자라면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환자 예방수칙
환자 가족 및 동거인 예방수칙
별거 아닌 설사나 장염으로 생각하다가는 탈수와 고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야 할 수 도 있는 것이 노로바이러스입니다. 특히 음식물이 쉽게 부패하는 여름이나 가을철에 주의를 요하는 식중독과는 전혀 다른 질병이니 해당 증상이 있을 경우 바로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치료를 하고 주변 가족이나 사람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약 8년 전에 생굴을 먹고 노로바이러스에 걸린 적이 있었는데요. 설사와 구토를 동반하면서 고열로 결국엔 새벽에 응급실에 가서 심한 탈수로 인하여 수액을 맞고 약을 처방받고 회복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그렇게 좋아하던 생굴을 먹지 못하다가 최근에 들어서 다시 먹기 시작했습니다. 여름보단 겨울철에 생으로 수산물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안심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