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종류 증상 진단 치료 전이 생존율 생활습관

전체 암발생 환자중 전체 3위를 차지하는 암인 대장암은 남자 1.4명 대 여자 1명으로 남자에게 더 많이 생기는 암 중 하나로 특히 고령층인 60대 70대 50대 순으로 발생 비율이 높습니다.

대장암

대장암의 종류

대장암의 우리 장기의 일부인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뜻합니다.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서 결장에 생기게 되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게 되면 직장암이라 부르고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이나 결장직장암으로 부르게 됩니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대장의 점막 샘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입니다. 악성 종양인 선종성 용종에서 유래하고 선종은 샘세포가 증식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용종은 위장관 점막의 조직이 부분적으로 과도하게 증식하여 튀어나와 혹처럼 된 것입니다. 그리고 전체 대장암의 약 5~15%는 유전적인 요인에 따라 발생하게 됩니다.

 

대장암의 증상

대장암은 초기에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는 무증상이며 증상이 나타난 경우엔 이미 상당히 많이 대장암이 진행 된 경우가 많습니다.

갑자기 배변 습관의 변화가 생겼거나 설사나 변비 또는 배변 후 변이 남은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 그리고 선홍색이나 검붉은색의 또는 끈적한 점액변이 나오는 경우에 대장암의 증상에 해당 됩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체중이나 근력인 감소하고 피로감과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과 구토가 발생하는 것도 대장암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복부에서 덩어지 같은 것이 만져 진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장암에 발생한 위치에 따라도 증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대장암 진단 방법

대장암으로 의심이 되면 다양한 방법에 따라 검사가 진행됩니다. 검사의 종류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대장암의 검사 방법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직장 수지 검사의 경우 의사가 직젖 직장에 손가락을 삽입하여 비정상적인 덩어리가 있는지를 만져보는 검사이고 분변을 통하여 분변에 혈액이  있는지 를 확인하는 분변잠혈반응검사의 적은 비용으로 자신의 분변을 채취하여 검사를 진행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이고 흔한 검사 중에 하나는 대장대시경입니다. 그 밖에 정확도와 정밀한 검사 그리고 전이 유무를 확인하기 위하여 다양한 검사가 있습니다.

대장암 치료방법

대장암의 치료 방법은 종양의 크기에 따라서가 아닌 종약이 조직에 침투한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를 병행 합니다. 종양의 위치에 따라 수술방법이 달라집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수술 후 재발 위험을 낮추고 간이나 폐로 전이 된 암을 수술이 가능하도록 크기를 줄이거나 수술 전 후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방사선 치료는 국소적인 치료법으로 보조적 치료로 흔히 사용 됩니다.

대장암 재발 및 전이

대장암은 절제술을 하여도 20~50%에서 재발이 진행 됩니다. 대장암의 세포가 혈관을 타고 몸의 다른 부위에 전파 될 확률이 있고 림프절이나 복막에도 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재발을 확인하기 위해 적절하게 추적조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표적으로 간, 폐, 복막, 척추뼈로 전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장암 생존율

대장암의 생존은 90년대 초반 50% 중반대에서 2000년대 들어서면서 60% 중반대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2010년 중반대를 넘어서면서 70% 중반대의 생존율을 보여 주고 잇습니다.

 대장암 생활 습관

대장암은 식습관이 중요한 암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식이요법을 통하여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며 대장에 불편감을 유발할 만한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흡니다. 특히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식습관을 병원에서 알려준데로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이나 치료 후 부작용들로 인하여 식사를 하기가 어려울 수 있지만 서서히 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을 하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치료로 인하여 떨어진 체력과 체중을 회복하여 암을 이결 낼 수 있는 신체의 힘을 생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이겨 낼 수 있다는 강한 마음으로 치료와 생활을 이어 간다면 완치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할 수 있고 주변의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힘을 돋아 주면서 생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잘 먹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을 하면 암도 이겨내는데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