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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스트레스 관리하는 법|50대 60대 70대 80대 스트레스 관리법

건강관리

by 시니어 114 2024. 5. 2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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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스트레스에 늘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고 살아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스트레스를 덜 받고 스트레스를 받더라고 어떻게 잘 해소하느냐에 따라서 사람바다 스트레스 지수가 달라집니다.

 

특히 중년 이후 성인들의 경우 과거와 달리지는 신체적 변화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때로는 적당한 긴장감을 주어 긍정적일 수 있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병의 근원이 되기도 하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중년의 경우 떨어지는 신체 능력으로 인하여 아프거나 다쳤을 때 회복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은퇴를 앞두고 미래에 대한 고민과 불안함, 자녀의 결혼, 가정 문제 등으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줄이고 해소하기 위해서는 중년 이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중년에 스트레스 관리하는 6가지 방법

1.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운동을 하면서 머릿속에 잡념을 날려버리고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격한 운동이 아니더라고 산책만으로도 천천히 호흡하면서 템포에 맞게 걷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의 안정에 큰 도움을 줍니다. 운동으로 인하여 밤에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취미 및 동아리활동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여러 사람들 만나는 것 만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간단한 취미활동을 통한 공통된 취미를 갖은 사람들끼리의 유대관계 혹은 종교활동으로 인한 유대관계 등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 속에서 친근감과 유대감을 느끼게 되면 마음이 편안하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겐 추천하지 않습니다.

 

3. 마음의 변화

스트레스는 마음에 따라 달라집니다. 내가 부정적인 생각만 한다면 스트레스는 점점 더 높아질 것이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스트레스는 낮아집니다. 내 마음은 내가 통제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은 때로는 포기하고 받아들이고 좋은 생각 좋은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나의 의견을 이야기할 때는 중년 이후 고집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이야기할 때 공격적으로 화를 내기 때문입니다. 나의 이야기를 할 때에는 내가 느끼는 감정에 의해서 어떻게 느꼈는지 차분하고 평온한 말투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질 높은 수면

우리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 스트레스를 풀고 회복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중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잠입니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과 환경의 개선으로 질 높은 수면을 통하여 푹 잠을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기 전 혹은 아침에 일어난 후 명상을 통하여 신체를 편안하게 릴랙스 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5. 균형 잡힌 식사

우리말에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식사를 통하여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쉽게 행복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통하여 스트레스도 풀 수 있고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하여 체력적인 부분도 좋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자극적인 음식이나 술을 마실 경우 잠깐 그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이 느끼지만 실제는 스트레스를 더욱 누적시키기 때문에 자제할 수 있도록 합니다.

 

6. 새로운 도전

중년 이후 혹은 은퇴 후 하던 일이 줄어들고 없어지게 되면 그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매우 크게 다가옵니다. 자신이 과거에 하고 싶었던 일이나 도전하고 싶었던 것이 있다면 사소한 것부터 도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열정을 갖고 할 수 있는 자신의 꿈 혹은 취미에 도전할 수 있다면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받아드려야

위와 같이 중년 이후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젊을 때에 비해 신체적 능력이 떨어지고 신체의 변화도 생기는 만큼 가장 불안하기도 하고 가장 걱정이 많은 나이가 중년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것이든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듯이 자연스러운 현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게 삶을 재계획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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