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젊은 시절부터 다양한 운동을 통하여 체력을 기르고 취미 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중년을 지나면서 서서히 운동도 나이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50대 이상 시니어 층에서는 가장 좋은 운동은 바로 걷기입니다.
왜냐하면 걷기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면서도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에 건강도 유지하면서 몸에 많은 무리를 주지 않는 대표적인 운동입니다. 하지만 걷기도 어떻게 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걷기의 운동효과 걷기 운동의 포인트를 통하여 건강한 걷기 운동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중년이 되면서 늘어나는 뱃살을 관리할 수 있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당뇨와 심혈관 건강 개선으로 고혈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외에서 걸을 경우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를 합성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걷기 운동은 중년 이후 꼭 해야 하는 운동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걷기 보단 올바르게 걷는 것이 중요합니다. 걷기 운동의 포인트를 알아보겠습니다.
걷기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잘 못 생각하는 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오랜 시간 걸으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걷기 운동의 포인트는 바로 적정 속도를 유지하면서 적정량의 거리를 올바른 자세로 걷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0~30대의 경우 평균 1만보를 걷는 것은 것이 좋지만 40대 이후부터는 걷기 운동을 할 때 9 천보, 50대 이상은 8 천보 정도로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 운동을 할 때 걸음 속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걸음 속도는 우리 신체의 혈압, 맥박, 호흡, 체온, 통증과 함께 신체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신체 생체 신호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느리게 걷는 것은 우리 생체가 느려졌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운동 능력이 떨어졌는지 좋은지를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생체 신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걸음 속도를 통하여 스스로의 운동능력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걷기 운동은 노화가 시작되는 30대 이후부터 발병률이 높아지는 여러 가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걷기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은 아래와 같습니다.
걷기 운동은 성인병이라 불리는 당뇨와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위험도가 높아지는 심혈관, 뇌혈관 질환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관절염을 예방하고 관절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노년에는 활동량이 줄어들고 신진대사량이 낮아지기 때문에 쉽게 살이 찌게 됩니다. 살이 찌게 되면 활동이 부자연스러워 지고 힘들게 되어 움직임이 줄어들어 신체 능력이 떨어집니다. 걷는 것만으로도 체중을 적당하게 조절하여 주고 걷기를 함으로써 노화된 신체 능력을 유지하고 향상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걷기 운동을 통하여 성인병도 예방하면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여 노년에 아픈 곳 없이 좋은 곳도 여행 다니고 좋은 곳도 구경하면서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