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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mpox) 원숭이두창 유행 관련 정보

건강관리

by 시니어 114 2024. 8. 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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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no) 이하 WHO는 엠폭스 관련 정보들을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특히 WHO 사무총장이 엠폭스 발병을 공중보건 비상상태로 선언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그리고 아프리카의 콩고 공화국을 중심으로 엠폭스가 급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코로나가 유행이던 2022년에도 엠폭스가 발생하였지만 방치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단호하게 행동을 해야 할 시기라고 이야기합니다.

 

지난 2024년 8월 26일 엠폭스의 사람과 사람 간의 전파를 막기 위한 세계적인 전략적 대비 및 대응 계획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계획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최근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만 1000건에 달하는 엠폭스 의심 사례가 보고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엠폭스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밀접 접촉자 그리고 의료종사자들의 경우 가장 위험한 고위험군에 속하여 있기 때문에 이런 전염 사슬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노력을 시작하였습니다.

 

엠폭스는 코로나19처럼 갑자기 생겨난 질병이 아닙니다. 엠폭스는 아프리카 서부와 중부에 아프리카에서는 풍토병으로 존재하였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풍토병이 아닌 유럽과 북미 국가로도 전염에 된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엠폭스는 10년 이상 보고 되었던 질병으로 그 사례가 매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의 경우 8월까지 이미 지난해의 총사례를 넘었으며 15600건 이상의 사례와 53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과거 원숭이두창이라 불렸던 엠폭스는 천연두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감염증으로 바이러스를 보유한 동물이 있는 열대 우림 근처에서 사례가 발견된기도 하였습니다. 엠폭스는 원숭이 뿐만아니라 다람쥐, 두르미 등을 포함한 다양한 동물에서도 발견되 사례가 있습니다.

 

엠폭스의 경우 백신이 존재하고 있어 현재 발병 국가를 중심으로 엠폭스 관련 대응을 진행하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갑자기 급속하게 전염이 진행된다며 백신 수급이나 치료제 수급에 문제를 일으킬 염려가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엠폭스 관련 진행상황 및 감염자 수를 명멸하고 관심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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