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은 우리의 신체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외부에서 들어오는 내 몸의 것이 아닌 물질을 방어하는 현상의 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의 병원미생물이나 음식물, 약물, 꽃가루 등이 몸으로 들어 올 시 스스로 이런 물질을 방어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그로 인하여 외부의 물질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는 능력이 떨어져 많은 질병을 유발하고 컨디션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60대 이상의 은퇴한 시니어 층에서는 필수로 면역력을 더 키워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이 떨어지는 원인과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현대인들은 외부 활동보다 실내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져 비만도 높아지고 그로 인해 운동부족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시니어 층의 경우 과거에 비해 활동이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부족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화되는 시대에 맞게 요즘엔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기보단 간단한 인스턴트식품 혹은 배달음식 등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에는 설탕이나 소금의 함량이 많고 방부제 등의 성분으로 인하여 인체 건강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나이가 들면 점점 잠이 없어진다고 할 만큼 일찍 잠이 들고 일찍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엔 부지런해야 한다라는 강박으로 인하여 잠을 줄이고 일찍 일어나 생활하는 습관으로 인하여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수면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는 업무로 인하거나 개인적인 고민 등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만병의 원인이 스트레스라는 말이 있듯이 마음속에 불안한 감정과 고민이 쌓이게 되면 스스로를 압박하고 생활을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원인은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발생하는데요. 생활 습관, 혹은 식습관 등의 이유로 떨어지게 되는데 시니어 층의 경우 나이가 먹어 감에 따라 신체 활동과 수면이 부족하고 노년에 대한 걱정 혹은 가정에 대한 걱정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면역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면역력이 부족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를 알아보면서 스스로 어떤 부분에 해당이 되는지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충분히 수면을 취했는데도 불구하여 평소 졸리거나 피로감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면역력이 떨어졌거나 영양이 불균형하는다 증거일 수 있습니다.
장에는 인간의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있어서 평소 배변 습관이 변해 배탈이 자주 발생하거나 설사가 자주 발생한다면 면역력이 줄어들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면역이 저하되게 되면 입안에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염증을 일으켜 입안이 자주 헐거나 물집이 생깁니다.
평소 이유 없이 미열이 자주 난다면 신체의 바이러스를 스스로 제거하기 위행 면역 세포가 싸우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열이 자주 발생한다는 것인 바이러스를 쉽게 제거할 만한 면역이 갖추어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위와 같이 증상이 있다면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면역력은 스스로 생활환경이나 식습관 등 개선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데요.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하루 6~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니어 층의 경우 낮에 피로감을 느낀다면 20~30분 정도 가볍게 낮잠을 자서 피로를 풀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영양분을 골고루 잘 섭취하고 물을 꾸준하게 섭취하여 수분 섭취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듯이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기 위해 고민이나 걱정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가벼운 운동이나 혹은 취미생활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잘 해소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주 3회 이상 운동을 통하여 신체나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시니어 층에서는 과격한 운동보단 가벼운 산책으로 유산소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은 체력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에도 도움을 줍니다.
시니어 층에서는 면역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체 에너지도 저하되고 그로 인하여 활동이 저하되면 자연스럽게 노화도 빨라지고 무기력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충분한 수면과 적당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면역을 키우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 보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